미국 프로야구선수 칼 립켄 주니어는 부상을 달고서도
2,632경기에 연속 출장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한국 프로야구선수 최태원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한국의 야구환경 속에서도
1,014경기에 연속 출장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16일동안 11일을 출전했는데
5킬로가 빠져버린 저로서는 흉내내기도 힘이 듭니다.
솔직히 죽겠어요 ㅡ.ㅜ

당분간 쉽니다.

재활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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