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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ragon.dju.ac.kr/~bwkim/


수업때문에 눈 뻘개서 60~70년대 서울 자료를 찾다가 득템.
지금 저 자리에 있는게 세종문화회관 뿐이라는 사실과
당시의 유행을 반영하듯 경양식 레스토랑이 많았다는 것.
그리고 광화문에도 목욕탕과 체육사, 학원, 라사등이 있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서울에 오래 계시진 않았지만 당시 아현동 고개에서 동대문까지를 내내 걸어다니셨다던
아버지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항상 드는 생각인데
전설처럼 남아버린,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추억는 언제나 야릇한 느낌을 준다.

P.S. 세종문화회관 왼편, 별다방이 있던 자리에 공교롭게도 지금은 스타벅스가 있군.
       잊혀져버린 과거에 대한 예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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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끄트머리.
성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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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혼자서 두시간 있으면 심심하다.
민구, 승현이. 차례대로 불러서 놀았다.
그래도 많이 심심해서.
백주년기념관 공연장 관리하는 아저씨랑 딥따 친해졌다.
와우-
연세대학교 만세.
백주년 기념관 만세.
관리아저씨 만세다.
p.s. 나는 대체로 사진이 다 뒤에서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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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최강5반 일일주점.
화면에 나온
어정누나, 나, 땡구.
셋다 일만 겁나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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