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야구는 공을 던지는 투수와, 공을 치는 타자의 싸움이라고 합니다.
뭐 저야 얼마 살아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그런걸 피해갈 수 없는 인생에 비유하는 분들도 있구요.
아무튼 타자는 많은 안타를 쳐내야 좋은 타자로 인정받고
투수는 되도록 점수를 적게 내줘야 좋은 투수로 인정받습니다.

좋은 게임을 위해 선수들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타석에 들어서기전에도 타자는 꾸준히 타격연습을 하고,

언제 투입될지 모르는 불펜투수들도 열심히 몸을 풉니다.
선발투수의 컨디션 조절과, 타자들의 밸런스조절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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