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장소에서 자신의 알량한 지식을 남들에게 자랑한다는게
얼마나 싼티 나 보이고 얄팍한 짓인지를
젠체하는 당사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느끼고, 알고 있다.

경박과 소탈은 종이 한 장 차이겠지만,
가볍지 말아야 할 장소에서 절대 가볍지 말 것이며
좋던 나쁘던간에 남의 행동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는걸 하찮게 여기지 말자.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삶이란 마라톤의 첫번째 한 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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