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이었던가 homework 앨범에 있던 Da funk를 듣고선
이 요상한 프랑스 아저씨들에게 한참동안 빠져 산 적이 있었음

세월은 흘러흘러 일렉트로니카도 어느새 상당히 상당하게 대접받는 2008년.
옷가게에서도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학원통신병원약국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은
으레 유행타는 것들이 모두 그렇듯, 어느새 유튜브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고...
뭐 그렇다 이거죠.

아무튼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기분도 그저 그런 하루,
유튜브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검색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두 작품을
별거 없는 블로그 찾아주신 손님들께 조공으로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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